北南軍事業務會談北方代表團團長通知南方:
將會采取旨在固守共和國領海的軍事措施
(朝鮮中央通訊社 5月25日 平壤電)
被狂妄的北侵熱燒昏了頭的南朝鮮傀儡軍部流氓最近肆無忌憚地肆行對朝鮮西海我方領海的侵犯行為。
就此,北南軍事業務會談我方代表團團長25日向南方傀儡軍部發送如下通知書:
最近,南方通過對朝鮮西海我方海上境界線露骨的侵犯行為,將該水域的局勢逼到瀕臨爆發之境。
單是從14日至24日期間,就派出數十艘海軍艦艇反復侵犯我方領海亂竄,毫不猶豫地搞了深深刺激我們的嚴重的挑釁行為。
這是要在朝鮮西海海上再引起一場軍事沖突,將一路惡化的現今北南關系逼向戰爭局面的故意的挑釁行為。
如果南方的海上侵犯行為繼續進行下去,我們將按照已經闡明的那樣實行旨在固守我們的海上水域的實際軍事措施,因此產生的所有后果都會由南方負全部責任。
李明博逆賊匪幫要看清現實,不得輕舉妄動。
嚴重警告叛逆匪幫狂妄的“報復論”
朝鮮中央通訊社論評
(朝鮮中央通訊社 5月25日 平壤電)
南朝鮮好戰勢力繼犯下將我們認定為“天安”號沉沒事件真兇的不可容忍的罪行后,膽敢嚷嚷“膺懲”和“報復”。
以發表連事件發生的準確原因和加害者都沒查清的“調查結果”為契機,在整個南朝鮮土地鼓吹極端的扼殺對決氛圍,大搞爭取反共和國“共助”的請托外交,鬧得烏煙瘴氣。
通過李明博逆賊的“對國民談話”和“統一、國防、外交”3部門長官的聯合記者招待會,玩了正式發布禁止我們的船只通過南方海域、“中斷南北交易和交流”、發動“自衛權”、提交聯合國安理會等(決定)的把戲。
叫囂什么“果斷的膺懲”和“不惜戰爭”,在西海海上集中部署攻擊型武力,傀儡警察廳和行政部門、執政黨和在野黨掌權者為對應發布“緊急令”而奔忙。
如今,朝鮮半島局勢由于將艦船沉沒事件視為北南對決最大機會的李明博保守匪幫에奔向一觸即發的超緊張局面。
今天李明博匪幫叫囂的“報復論”才是對叛逆者們炮制舉世罕見的艦船沉沒事件的總體結論。
事件一發生,保守匪幫就等待已久似的既定事實化為“北方所為”,濫發(要采取)軍事措施等“報復論”。
事件尚未查清,就議論基于“報復論”的轉換國防基調問題,正式討論作為“果斷的對應措施”之一環具備強大“遏制力”的問題。
下達了要加強“緊急警戒態勢”、確立嚴正的“公職紀律”的指令,造成緊張氛圍到南朝鮮政客本身都說“朝鮮半島如今在心理上處于準戰時狀態”的地步。
以“天安”號為口實的對決狂癥日益加劇的當兒,軍部流氓們肆行了在軍事分界線一帶要重開反共和國心理戰的嚴重挑釁行為。
南朝鮮當局對“天安”號事態的“對應”是國際性反共和國共助企圖的一環,將這次事件當作良機,拉緊反共和國同盟關系,尤其是加快加強軍事同盟關系。
美國和南朝鮮軍部好戰狂以“天安”號事件為口實謀議今年下半年在西海實施實戰氛圍的大規模反潛訓練。
還商討加強南朝鮮美國聯合防衛態勢和(發表)加強同盟宣言等雙邊對策。
南朝鮮叛逆匪幫將艦船沉沒事件當作良機的“報復論”之真目的是在國際舞臺上主張針對共和國的制裁氛圍,阻礙我們的強盛大國建設大業。
李明博一伙以艦船事件為名分的“報復論”是旨在制造北侵戰爭口實的精心計劃的挑釁行為。
反共和國“報復論”的終極目的正在于完成北侵戰爭準備。
諸般事實暴露出民族叛逆匪幫要靠“報復”艦船沉沒事件的結果謀取一石三鳥之利的內心。
南朝鮮傀儡奢談“報復論”,乃是虛張聲勢,好比初生小狗不知老虎厲害。
我們將因為扯上無辜的同族肆行的“報復論”產生的現今事態視為嚴重的戰爭局面。
民族叛逆者們要認清不可預測的、我們的強硬對應措施將帶來的無情懲罰,不得輕舉妄動。
北南將領級軍事會談北方代表團團長通知南方:
將會以物理力量清除反共和國心理戰手段
(朝鮮中央通訊社 5月26日 平壤電)
最近,南方不顧我們屢次警告,更加狂亂地撒播反共和國傳單,甚至不顧前后地要在前沿一帶重開對北心理戰廣播。
這樣的行為不能不(說)是將一路惡化的現今北南關系逼到戰爭邊緣的故意的、有計劃的挑釁。
如果,南方的撒播傳單行為依然持續下去,還重開心理戰廣播的話,我們軍隊立即將會報之以包括物理行動在內的強硬對應措施。
特別是南方如為重開廣播在前沿一帶甚至架設擴音機,其本身就是對北南軍事協議露骨的廢除、對我們的軍事挑釁,因此我方會采取軍事措施,一發現架設擴音機就以瞄準擊破射擊摧毀之。
還將進而采取在西海地區北南管理區域全面切斷南方人員、車輛(來往)的措施。
南朝鮮傀儡好戰狂們應牢記我們軍隊這樣的不會止于空話,舉止行為要有分寸。
북남군사실무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 공화국령해를
고수하기 위한 군사적조치가 취해질것이라고 남측에 통지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무모한 북침열에 들뜬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최근 조선서해 우리측 령해에 대한 침범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남군사실무회담 우리측 대표단 단장은 25일 남측 괴뢰군부에 다음과 같은 통지문을 보내였다.
최근 남측은 조선서해 우리측 해상경계선에 대한 로골적인 침범행위를 통하여 이 수역의 정세를 폭발직전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의 사이에만도 수십척의 해군함정들을 우리측 령해에 끈질기게 침범시켜 함부로 돌아치게 하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이것은 조선서해해상에서 또 하나의 군사적충돌을 일으켜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는 현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고의적인 도발행위이다.
만약 남측의 해상침범행위가 계속된다면 이미 천명한대로 우리의 해상수역을 고수하기 위한 실제적인 군사적조치가 실행될것이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서는 남측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반역패당의 무모한《보복론》에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호전세력이 우리를 《천안》호 침몰사건의 진범인으로 락인하는 용납 못할 죄행을 감행한데 뒤이어 감히 《응징》과 《보복》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사건발생의 정확한 원인도, 가해자도 찾지못한《조사결과》발표를 계기로 온 남조선땅에 극단한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 반공화국《공조》를 위한 청탁외교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리명박역도의 《대국민담화》와 《통일, 국방, 외교》의 3개 부처 장관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보복》에 기초한 반공화국《제재방안》이라는것을 내놓고 우리 배의 남쪽해역통과금지, 《남북교역과 교류중단》, 《자위권》발동,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부 등을 정식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 무슨 《단호한 응징》과 《전쟁불사》를 떠들며 서해해상에 공격형무력을 집중배비하고 괴뢰 경찰청과 행정, 여야 당직자들이 《비상령》발령에 대비하여 부산하게 움직이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함선침몰사건을 북남대결의 최대기회로 여기고있는 리명박보수패당에 의하여 일촉즉발의 초긴장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오늘날 리명박패당이 떠드는 《보복론》이야말로 반역배들이 노린 희세의 함선침몰사건조작의 총체적결론이 아닐수 없다.
보수패당은 사건이 일어나자바람으로 기다린듯이 《북의 소행》으로 기정사실화하면서 군사적조치 등 《보복론》을 람발하여왔다.
사건이 해명되기도 전에 《보복론》에 기초한 국방기조전환문제가 론의되고 《단호한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강력한 《억지력》을 갖출데 대한 문제가 공식론의되였다.
《비상경계태세》강화와 엄정한 《공직기강확립》이라는 지령이 내려지고 남조선의 정치인들자체가 《조선반도는 지금 심리적으로 준전시상태》라고 말할 정도의 긴장한 분위기를 조성시키고있다.
《천안》호를 구실로 한 대결광증이 날로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가운데 군부깡패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반공화국심리전을 재개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남조선당국의 《천안》호 사태에 대한 《대응》은 국제적인 반공화국공조기도의 일환이다.
이번 사건을 기화로 반공화국 동맹관계, 특히 군사동맹관계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천안》호 사건을 구실로 올해 하반기 서해에서 대규모련합대잠수함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실시할데 대하여 모의하였다.
남조선 미국련합방위태세강화와 동맹강화선언 등 쌍무적인 대응책을 협의하였다.
남조선반역도당의 함선침몰사건을 기화로 한 《보복론》은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에 대한 제재분위기를 조장시켜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저애하자는데 진목적이 있다.
리명박일당의 함선사건을 명분으로 하는 《보복론》은 북침전쟁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면밀히 계획된 도발행위이다.
반공화국《보복론》의 궁극적목적이 바로 북침전쟁준비완성에 있다.
제반사실은 함선침몰사건에 대한 《보복》의 결과로 일석삼조의 리득을 얻어보려는 민족반역패당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보복론》을 들먹이는것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자들의 허장성세이다.
우리는 무고한 동족을 걸고 감행되는 《보복론》으로 하여 산생되고있는 현사태를 엄중한 전쟁국면으로 간주하고있다.
민족반역배들은 예상할수 없는 우리의 강경대응조치들이 가져올 무자비한 징벌에 대하여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 반공화국심리전수단들을 물리적힘으로 제거해버릴것이라고 남측에 통지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측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삐라살포에 더욱 광분하다못해 전연일대에서의 대북심리전방송까지 재개하려고 분별없이 책동하고있다.
이러한 행위는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는 현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도발이 아닐수 없다.
만약 남측의 삐라살포행위가 의연히 계속되고 심리전방송까지 재개된다면 그 즉시 물리적행동을 포함한 우리 군대의 강경대응조치가 뒤따르게 될것이다.
특히 남측이 방송재개를 위하여 전연일대에 확성기까지 설치한다면 그 자체가 북남군사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파기,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로 되므로 우리측은 확성기가 설치되는 족족 조준격파사격으로 없애버리기 위한 군사적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다.
나아가서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에서 남측 인원, 차량들에 대한 전면차단조치가 취해질것이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군대의 이러한 조치가 빈말에 그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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